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전사의 귀환’ 업데이트 기념 시그니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시그니처 쿠폰을 사용해 지난 해 10월 28일부터 지난 달 28일 동안 인챈트 과정에서 실패한 아이템 2종을 복구할 수 있다. 복구 대상 아이템은 무기 및 방어구에서 1종, N샵 아이템에서 1종 각각 선택 가능하다.
엔씨(NC)는 ‘다크 프리패스 상자’를 모든 이용자(계정당 1회)에게 지급한다. 다크 프리패스 상자는 89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다크 프리패스권’ 50장과 ‘다크 점핑 증표’ 1개로 구성됐다. 다크 점핑 증표는 88레벨 또는 89레벨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는 ‘거울 전쟁’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거울 전쟁은 주요 통제 지역에 침공한 이계의 세력과 이용자들이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기란 감옥 2층에 등장하는 이계의 세력을 모두 처치하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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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전설 vs 현역’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활한 과거 전설 캐릭터들과 현재 활동중인 이용자들이 8:8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켄트성을 소유한 혈맹 소속의 80레벨 이상 혈맹원에게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전설 캐릭터들과의 대결에서 승리 시, 해당 서버에 보스 몬스터가 소환된다.
이와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전사 리부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전사 리부트를 통해 최상의 방어력과 생존력을 갖춘 전사만의 탱커 콘셉트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