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5일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공연·전시·키즈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추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을 통해 화제의 인기 공연 티켓을 특가 판매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티몬에서만 예매 가능한 9월11일, 12일 공연을 4만1천900원부터 선보인다. ▲뮤지컬 빌리엘리어트(A석 4만1천900원~) ▲메리셸리'(S석 3만2천900원~) ▲쓰릴미(S석 2만9천900원~)와 더불어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키자니아 멤버십(The BLUE 멤버십, 4만1천900원~) ▲뮤지컬 신비아파트(S석 1만7천900원~)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회(어린이1인 1만원~),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어린이1인 1만1천900원~)도 특별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일주일 동안만 누릴 수 있는 추가 15% 할인 혜택도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및 최대 3천원 할인쿠폰 각 1장씩 제공되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및 문진표 작성 의무화,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및 함성 자제, 시설 수시 방역 및 소독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에도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즐기는 공연 문화가 정착되며 다양한 문화상품을 찾는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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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7월12일부터 8월23일까지 문화 관련 티켓(공연·전시·체험·키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뮤지컬 부문은 13배, 어린이·가족공연은 3배나 오르며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억눌렸던 문화생활에 대한 보복 소비 수요와 함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환경이 조성되면서 고객들이 꾸준히 공연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