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육아·교육 스트레스 해소 한 방에 'B tv 에어'

여가용‧자녀교육용 콘텐츠 많아…집안일 하면서 TV 시청 가능해

방송/통신입력 :2021/08/20 10:40

“거실에만 TV가 있어 밤에 실시간 방송을 보고 싶어도 다음날 재방송으로 보고는 했어요. 또 집안일을 할 때면 TV와의 거리가 멀어 그저 소리만 들으며 지루함을 달래고 했죠. 보고 싶은 게 있어도 아이들에게 TV를 양보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하지만 요즘은 ‘B tv air’ 덕분에 장소 불문하고 언제나 TV를 볼 수 있게 됐어요.”

SK브로드밴드가 최근 출시한 태블릿 IPTV ‘B tv 에어(air)’를 이용해본 세 아이의 어머니 A씨가 남긴 상품후기 글이다.

그는 또 B tv 에어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고 말했다. 집안일과 자녀 보육으로 집에서의 활동이 많은 가정주부에게 여가용이자 자녀 교육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는 게 이유다.

A씨는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게 되면서 아이들끼리 보고 싶은 게 달라 TV 때문에 서로 싸우는 일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서로 보고 싶은 거 보게 해주니 싸울 일도 없고 저도 편하더라구요. B tv 키즈서비스인 ‘ZEM 키즈’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용으로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좋은 건 요즘 남편과 함께 안방에서 편안하게 치맥하며 B tv air로 영화 보는 게 제 낙이에요”라고 말했다.

가정주부가 주방일, 청소 등을 하면서 TV를 시청하기 힘들었는데, B tv 에어의 편리한 이동성을 바탕으로 집안일을 하면서도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의 본방사수는 물론 VOD 다시보기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가정에 TV가 거실에 1대 밖에 없어, 자는 아기가 깰까, 유아 자녀가 신경 쓰여, 취학 자녀의 학업에 방해가 될까 등 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TV 시청을 포기하는 부모들이 안방에서도 편히 콘텐츠를 감상 할 수 있다.

또 B tv 키즈 서비스인 ZEM 키즈의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자녀들에게 틀어 줄 수 있어, 요즘과 같이 가정보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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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ZEM 키즈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의 연령·수준·성향에 맞는 콘텐츠 추천과 진단 테스트 및 리포트 등 종합적인 학습 관리를 제공해, 아이들이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더욱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TV시청 시간이 많으며 집안일과 아이들 보육까지 하고 있는 가정주부에게 B tv 에어는 주부 본인의 여가와 자녀 교육용으로 유용한 상품”이라며 “지속되는 집콕 생활과 아이들 보육으로 힘든 부모님들에게 ‘B tv air’가 작은 힐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