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는 17일 모바일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팩토리가 누적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5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 글로벌 출시된 히어로팩토리는 공장에서 영웅을 대량 생산해 몬스터를 퇴치해 나간다는 콘셉트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성장 콘텐츠와 수집 및 경쟁 콘텐츠가 적절히 배치돼 있으며, 끝없는 스테이지 구조로 플레이어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또한 환생 휴가를 통해 메인 스테이지 및 공장 레벨이 초기화 된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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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팩토리 누적 매출 중 90% 이상이 해외 매출이며 50% 이상은 북미 지역에서 발생했다. 독일, 프랑스, 영국 지역 매출 비중은 약 15%, 대만-홍콩-일본은 10% 이상을 차지한다. 다운로드 수는 9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북미 지역 25%, 독일-프랑스-영국 지역이 13% 수준이다.
신중혁 플레이하드 대표는 "히어로팩토리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기획된 게임"이라며 "개발 중인 차기작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들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