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는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에 인기 애니메이션 ‘약속의 네버랜드’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절망이 의심의 그늘을 드리울 때 희망은 절벽 위의 꽃처럼 피어난다. 앞길에 위험이 가득하더라도 목숨을 걸고 희망의 빛을 좇으리. 새롭게 시작되는 추격전, 장원의 안개 속에서 사냥꾼과 사냥감 모두 최고의 기량을 펼친다.
평온해 보이는 장원에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제5인격×약속의 네버랜드의 컬래버 제2탄이 정식으로 10일 공개된다. 넷이즈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 컬래버 로고 2종을 함께 공개하고, 올 가을 진행될 컬래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 넷이즈, 모바일 MMORPG 아르미스 사전예약 시작2021.07.15
- 넷이즈게임즈 X2:이클립스, 정식 출시2021.07.01
- 넷이즈, 4분기 순이익 3조4천억...전년比 25.6%↑2021.02.26
- 새해 엔비디아 선점할 승자는...삼성·SK 'HBM4' 양산 준비 박차2024.12.22
약속의 네버랜드는 시라이 카이우 글, 데미즈 포스카 그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 애니메이션이다.
첫 번째 컬래버에서 원작 분위기를 잘 살려 당시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평과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