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무부, 이재용 광복절 가석방 허가

디지털경제입력 :2021/08/09 18:53    수정: 2021/08/09 19:0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열린 법무부의 가석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이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을 즉시 재가했다. 

이에 따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는 13일 구치소에서 나올 예정이다. 

국정농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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