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자사의 차세대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3.0 버전을 출시,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안랩 트러스가드 3.0은 ▲안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들과의 연동 강화 ▲다중 요소 인증 기능 강화 ▲트래픽 암호화 기반 가상사설망(SSL VPN) 기능 고도화 ▲알려지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인지 기능 제공 ▲기기 상태정보 기반 제어 기능 제공 등 비대면 환경에서의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안랩은 최근 비대면 업무 증가, 5G 확산, IoT 기기 간 연결 등 보안 환경 변화에 따라 기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라 고도화된 네트워크 보안 기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차세대 방화벽 보안 기능의 지속적인 고도화에 힘쓰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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