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게임즈, 두뇌배틀 게임 '코믹스브레이커' 사전 예약

모바일 타임어택 카드 RPG 장르

디지털경제입력 :2021/07/30 17:49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는 신작 모바일 게임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의 오프닝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북미 코믹스 스타일의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모바일 타임어택 카드 RPG로 카드 배틀 특유의 전략성에 북미 코믹스 특유의 유머를 더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타임어택 모드’를 통해 이용자간 두뇌 배틀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한 이 게임은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를 제공할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신작 ‘코믹스 브레이커’의 사전 예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오프닝 영상에는 주인공 ‘스티브’의 파란만장한 모험기가 담겨있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스티브’는 우연히 펼친 만화책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 몬스터들과 카드 배틀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모양새의 몬스터와 박진감 넘치는 카드 배틀이 어우러져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사전예약 인원 10만 명 달성 시 3만 골드와 루비 300개, 그리고 50만 명 달성 시 ‘레어 장비 상자’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 내 ‘공유하기’를 통해 ‘루비 상자’ 쿠폰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 사전예약 참여 시 ‘중세 의사 에픽 스킨’이 추가로 주어진다.

관련기사

 ‘코믹스 브레이커’는 전세계 5천 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개발을 담당한 게임으로 수년간 쌓아온 전략 및 보드 게임에 관한 제작 역량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히또게임즈의 신상현 디렉터는 “’코믹스 브레이커’는 기존 카드 배틀 게임과 유사한 문법을 따라 누구나 손쉽게 적응하고 즐길 수 있지만, 모히또게임즈만의 색다른 맛이 가미된 만큼 이용자분들께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