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슈퍼조이(대표 조한경)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RPG ‘전설의 군단’의 7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업데이트 이후 신규 이용자를 위한 전용 광고 지면이 제공된다. 계정 생성 이후 10일간 전용 광고 지면이 화면에 노출되며, 매일 시청 단계에 따라 보석, S급 장비 상자, 5성 영웅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영웅 ‘라이덴’이 전장에 합류한다. ‘라이덴’은 천족 영웅으로 마족 사냥에 특화된 빛속성 원거리 딜러다. 감전 상태의 적군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주는 ‘천공의 화살’, 자신의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적군에 배치된 마족 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섬멸’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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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원 전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길드 보스’가 추가됐다. 24인의 3개 덱 편성으로 전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영웅 사망 시 대기 중인 영웅이 참여해 전투를 이어간다. 아울러 다른 길드원의 대표 영웅 1명을 전투에 참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일주일 동안 길드원 각각이 입힌 최대 데미지 기록을 합산하여 길드 랭킹이 산정되며, 해당 랭킹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여기에 전설 난이도 16 챕터가 추가됐으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신규 7일 출석 체크 이벤트’, 본인이 원하는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매일 지급하는 ‘영웅 급성장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