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빈)는 쿠로게임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이 출시 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인 ‘극지의 어둠’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1.1버전 ‘극지의 어둠’에서는 거점 챕터 1-4와 금빛 소용돌이 챕터 3 신규 콘텐츠와 함께 신규 구조체 및 무기, 의식, 코팅, 이벤트 스토리와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용자는 ‘한정 테마’ 개발을 통해 신규 S급 구조체 루시아-심홍지연과 A급 구조체 카무이-중능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루시아-심홍지연 S급 구조체 출연 확률은 100%이며, 카무이-중능 A급 구조체 또한 타 A급 구조체와 동일한 확률로 등장한다.
또한 ‘황혼신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심연 인증 카드를 사용하여 최대 50회 내 ‘황혼신제’ 코팅을 포함한 모든 이벤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신규 6성 루시아 전용 무기 ‘홍앵’, 6성 카무이 전용 무기 ‘대신위’, 6성 의식 ‘패튼’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규 코팅 ‘회색 깃털·심홍지연’, ‘회색 깃털·중능’. ‘종말의 전령’도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극지의 어둠’을 테마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극지의 어둠’ 이벤트 스토리는 신규 챕터 ‘북극 항로 연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루시아-심홍지연과 카무이-중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외전 ‘탈바꿈’과 ‘핏빛 석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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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이용자는 협동작전에서 강력한 신규 보스인 ‘로제타’를 상대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도 있게 된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출시 이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채로운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