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액션 RPG '라테일'의 15주년 기념 ‘라붐’ 2차 업데이트 ‘각성 Part 1’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히어로’, ‘검호’, ‘세이버’ 등 17종의 메인 클래스에 각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정 조건을 완료한 유저는 각성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획득한 각성 포인트로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해 한층 더 강렬한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눈의 도시를 콘셉트로 한 신규 마을 ‘게르다’와 신규 필드 ‘데보라’를 선보이고, ‘눈보라 여제’라 불리는 초인 ‘이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또 신규 4인 인스턴스 던전 ‘고드름 감옥’ 및 8인 인스턴스 던전 ‘메아리 샘’을 오픈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미라클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접속만 해도 ‘라테일 보너스 코인’, ‘세레스의 가호 습득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누적된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접속 포인트를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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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일 퀘스트 방식인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를 통해 ‘길드 반지’, ‘꼬마 프리링’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필드 이벤트, 이벤트 맵 ‘아비오 클럽’ 및 ‘푸리링의 심상세계’에서 진행 가능한 이벤트 등 총 10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