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게임 전문 사업부를 신설하고,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인 ‘게임옵스(GameOp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몇 년간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의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국경을 넘어 편하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며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하는 국가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축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은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전문 사업부인 GNP(Game and Platform)를 신설하고, ‘게임옵스(GameOps)’ 상품을 출시했다.
게임옵스는 게임 서비스와 운영에 특화된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와 통합 인시던트 관리 플랫폼 ‘얼럿나우(alertNow)’,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와 인프라 및 보안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운영 자동화를 통해 최대 3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얼럿나우는 알람 담당자 지정 및 미수신시 자동 알림 기능으로 IT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다.
관련기사
- 베스핀글로벌, 부산시와 클라우드 인재양성 MOU 체결2021.07.12
- 게임빌컴투스플랫폼 하이브, 베스핀글로벌과 파트너 협약 체결2021.07.08
- 베스핀글로벌, 블루포션게임즈 대만 클라우드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2021.07.07
- 베스핀글로벌, 정보보호 국제 표준인증(ISO) 4종 동시 획득2021.06.30
베스핀글로벌은 게임옵스 출시와 함께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인력 및 비용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기자! K-Game!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5일부터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PC, 모바일, 콘솔 등 기기에 관계없이 AWS 환경에서 인프라를 사용하는 모든 신규 게임 고객사에게 게임옵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용 지원 이벤트도 선보인다.
베스핀글로벌 GNP사업부의 안용민 사업부장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에 특화된 신규 상품을 출시하며 무엇보다 개발자와 운영자가 비 생산적 업무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본업에 집중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코로나와 IT인력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게임 개발사들에게 유용한 상품과 지원비를 제공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