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메타버스서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컴퓨팅입력 :2021/07/19 16:14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메타버스 공간에서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파트너사인 디비전 플랫폼에서 이뤄진다. 디비전은 2020 온-한류 페스티벌, 보드게임콘을 비롯한 다수의 메타버스 박람회를 개발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할 정도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파트너스 데이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총 7곳으로 플랫폼 개발을 맡은 디비전을 비롯해 탐앤탐스, 직톡, 퍼블리시, 셀럽, 민코랩스, 폴체인 등이다.

파트너사들은 중앙 컨퍼런스 룸을 통해 각각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홍보하게 되며, 가상 부스에서는 파트너스 데이에 참가한 유저들과 채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중앙 컨퍼런스 룸에서는 법무법인 린의 송석현 변호사의 NFT에 대한 법적의의와 이슈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루니버스 메타버스 파트너스 데이는 루니버스 서비스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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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은 앞으로도 루니버스 생태계를 넓히고자,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에 홍보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서나갈 계획이다.

람다256 관계자는 "최근 메타버스 흐름에 맞춰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할 계획" 이라며 "루니버스의 파트너사들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가상의 부스를 운영하며, 각각의 서비스들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