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2, 8월에 정식 서비스 돌입

브랜드 페이지 개편, 본격 마케팅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1/07/19 15:39    수정: 2021/07/19 15:4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블소2)를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블소2 브랜드 페이지를 개편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블소2 출시와 연관된 3가지 키워드 ‘언베일링(UNVEILING)’, ‘카운트다운(COUNTDOWN)’, ‘피날레(FINALE)’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각 키워드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늘 공개된 ‘비주얼 클립’과 ‘인게임 의상’을 감상할 수 있다. 2편의 비주얼 클립은 남녀 캐릭터의 외형과 무공, 무기 등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엔씨(NC)는 총 5종의 인게임 의상을 공개했다. 블소2에 등장하는 3개 종족(진, 곤, 린) 캐릭터가 각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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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문파는 처음이라’ 영상을 공개했다. 원작 ‘블소’의 이용자였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블소2의 문파장이 되어 문파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오늘 블소2 사전예약 및 캐릭터, 문파 생성 이벤트를 종료했다. 미니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는 20일까지 교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