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원호’, ‘위키미키(Weki Meki)’, ‘권은비’의 플래닛이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는 기존 아티스트들처럼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팬파티, 라이브콜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3팀의 합류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는 21팀으로 늘었다.
유니버스는 새로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세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커피차를 꾸밀 문구는 FNS에서 공모한다.
공식 SNS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합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 블레이드앤소울2, 19일 출시일 공개?...사전 예약 종료 안내2021.07.15
- 엔씨소프트, 국내 게임사 최초 AI 번역 엔진 개발2021.07.15
-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고려은단·교촌치킨 응모권 쏜다2021.07.14
- 코로나19 재확산...주요 게임사, 전사 재택 근무 '재전환'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