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호자가 AI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알파도펫 플러스(+)를 선보인 알파도가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베이직(월 9천900원), 프리미엄(월 1만4천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은 매월 정기배송 되는 소변자가검사키트를 2개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결과를 직접 관리하고, 매월 알고리즘20 헬스케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2회 이상 제공받는다. 또 6개월 이상 매월 정기 검사 시 AI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의 건강 및 질병 문제를 수의사와 직접 컨설팅 받을 수 있고, 처방 수제사료 및 간식을 연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8월31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강북, 강남 등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진행하고 9월1일부터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영호 알파도펫 대표는 “수의사 전문그룹이 고객맞춤 홈 자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프로그램 서비스를 전담해 큐레이션 고객서비스를 직접 운영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구축했다”며 “7월부터 베타서비스로 서비스 중인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서비스 A+멤버십에 가입하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와 컨설팅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도펫 플러스 대표 수의사인 김하국 수의사는 "A+멤버십 구독서비스 회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고민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알고리즘20 홈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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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관절염 치료방법", "아토피 관리 어떻게 할까?"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사항을 매월 2회 이상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큐레이션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반려동물 보호자가 홈 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알파도펫은 글로벌 시장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 시범화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미국, 중국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