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G전자와 '스탠바이미 TV' 콜라보 전시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서 진행

방송/통신입력 :2021/07/18 13:54    수정: 2021/07/19 10:25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LG전자 TV 신제품과 이를 통해 자사가 지원하는 통신·미디어 서비스를 전시하는 팝업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TV인 ‘스탠바이미’와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방문 고객이 이국적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디언 랜선파티 ▲인디언 공방 ▲인디언 뮤비 & 뮤직 스페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오는 29일까지 인디언 콘셉트의 전시팝업을 선보인다.

인디언 랜선파티는 위그암 텐트 내부에 설치된 LG스탠바이미를 이용해 화상통화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NFC 기능을 활용해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연동하고 대형화면을 통해 가족, 연인과 화상통화를 하며 제품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LG스탠바이미로 인디언 소품 제작 영상을 보며 마크라메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인디언 공방 공간도 마련했다. 캠핑 체어가 마련된 인디언 뮤비 & 뮤직 스페이스 존에서는 편한 자세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운영 기간 동안 틈에서 LG스탠바이미 체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일상비일상의틈, #LG스탠바이미, # LGStanbyme)와 함께 업로드한 후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인디언 패턴 컵받침을 선착순 일 30명에게 즉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 멀리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비일상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틈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날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