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의 북미·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서비스를 앞두고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두 번째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에 앞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과 사전 주문에 동ㅇ시 돌입한다.
회사 측은 올 가을 북미 유럽 서비스를 목표로 테스트를 통해 막바지 콘텐츠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카카오게임즈의 풍부한 현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이용자 환경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21/07/16/1108b21fad48e6a31a58125e2d4f2f96.jpg)
‘엘리온’은 ‘테라’를 만든 제작의 명가 블루홀스튜디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북미 및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을 대상으로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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