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기획과 IT(정보보호 포함)로 구분된다. 금융보안원은 다음달 중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도록 학력, 나이, 성별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필기전형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시험을 추가 도입해 공통 직무능력 평가를 강화하고 아울러 인성검사와 전공시험을 실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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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의 경우 기초 코딩테스트를 실시해 지원자의 기술역량 평가에 활용한다. 유수 해킹대회 입상자는 필기전형 시 우대받는다.
금융보안원은 2015년 설립 이래 4차산업혁명 및 디지털 금융확산에 따라 그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지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관으로 금번 채용과 관련된 전형절차, 우대사항 등 주요 내용은 금융보안원 홈페이지( http://www.fsec.or.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