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관리업) 허가를 13일 획득하면서, 중단했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재개한다.
14일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시 제공하겠다는 공지를 게시했다.
▲자산관리 서비스 중 은행·카드·투자·보험·대출·현금영수증 통합 조회 기능 ▲금융서비스 중 은행·카드·투자·보험·대출·현금영수증 정보제공 기능 ▲영수증 서비스 중 오늘의 이용 내역 ▲내 보험 관리 서비스 중 보험가입 내역 조회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
카카오페이 측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순차적으로 서비스 및 기관 연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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