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운영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K-재택근무 활성화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이 어려웠던 기업들과 이미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나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기업을 돕고자 마련됐다.
마드라스체크는 캠페인을 통해 ▲협업툴 플로우 전체 기능 30일 무료 체험 ▲인원 무제한 전 직원 무료 초대 ▲K-재택근무 매뉴얼 제공 ▲K-재택근무 시행법 온라인 교육 ▲K- 재택근무 시행법 안내를 위한 CS센터 상시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연동을 한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개인이 원하는 디바이스로 접속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공간에 제약 없이 실시간 비대면 업무 소통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캠페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실시간 상담 채널을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과 CS센터 상담을 통해 기업별 최적화된 방법으로 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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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신청은 플로우 공식 홈페이지 문의나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플로우 CX본부 송인호 본부장은 "비대면 업무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이 빠르게 재택근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K-재택근무 메뉴얼’ 제공과 함께 온라인 교육, CS센터를 상시 운영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