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N 라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신스틸러 등장

고속도로 추격신, 180도 드리프트 등 볼거리 선보여

카테크입력 :2021/07/08 11:10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N 라인이 8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는 ‘지.아이.조’ 시리즈가 8년 만에 선보인 첫 번째 스핀오프로 대표 캐릭터인 ‘스네이크 아이즈’와 라이벌 ‘스톰 쉐도우’의 운명적 대결 시작에 초점을 맞춘 오리지널 액션 영화다.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등장한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예고편에서는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쉐도우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 코브라에 맞서 현란한 고속도로 추격신을 펼치며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볼거리 선보였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주요 장면에서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스틸러로서 매력을 발산하면서 세계 자동차 팬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주인공들이 쏘나타 N 라인을 활용해 180도 드리프트를 하며 적에게 총격을 가하는 장면은 영화 예고편의 백미다.

현대차 아반떼와 싼타페 또한 영화 속에서 주요 인물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으로 등장해 관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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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와 연계해 더욱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새단장한 쏘나타 N 라인 스페셜에디션 ‘더 블랙(The Black)’을 7월 중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아이.조 시리즈에 쏘나타 N 라인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