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가상인물 '로지' 광고모델 발탁

"젊은 세대에게 가까이"

금융입력 :2021/07/08 11:19

신한라이프는 8일 가상 인물 '로지(Rozy)'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로지는 실제하는 인물이 아닌,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젊고 발랄한 가상 인물이다. 2020년 활동하기 시작해 온라인에서 팬을 2만명 이상 거느렸다. 

신한라이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음악에 맞춰 로지가 춤 추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한라이프가 광고 모델로 내세운 가상 인물 '로지'(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브랜드 담당 이성태 전무는 "기존의 보험 광고 공식을 깨고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광고 모델부터 남다르게 접근했다"며 "로지가 새롭고도 놀라운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하는 신한라이프의 의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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