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황기영)는 자사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로 NHN고도의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NHN고도는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고객사의 쇼핑몰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했다. 클라우드 환경 전환으로 보다 강화된 보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 또한 새로운 환경으로 구축해야 했다.
시큐아이는 블루맥스 NGF VE를 기반으로 NHN고도의 클라우드 운영 편의 및 보안 강화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련기사
- 시큐아이, 중소 보안기업과 일본 대상 웨비나 진행2021.05.26
- 시큐아이, 황기영 대표이사 선임2021.03.18
- 시큐아이, 나라장터에 WIPS 등록2021.02.24
- 시큐아이, 100G NIC 탑재 방화벽 출시2021.01.28
블루맥스 NGF VE는 VM웨어, 시트릭스 젠(Xen),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 다양한 가상 서버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이 밖에 보안 가상사설망(VPN), 사용자 계정 제어, 앱 제어, 레스트 API 연동 등 주요 방화벽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
황기영 시큐아이 대표는“NHN고도가 안전하고 원활한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