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전 직군 대규모 채용..."입사 시 1주일 유급휴가”

‘수퍼위크’ 8월31일까지 진행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7/07 09:43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버티컬 플랫폼 확대와 글로벌 사업 추진 등 사세 확장에 따라 전 직군 채용 '수퍼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디 수퍼위크 기간에는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 직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며, 지원 및 입사자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퍼위크 채용 지원은 7월7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퍼위크를 통한 입사 확정 시 입사일로부터 1주일간의 유급휴가 및 리프레시 지원금 100만원을 함께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지원자는 브랜디, 하이버, 마미, 신규 사업, 개발 등 원하는 서비스, 포지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또 직접 희망 직무를 제안할 수도 있다. 채용 포지션 역시 개발직군은 물론 그로스본부, 전략기획, 신규사업, 마케팅, MD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브랜디, 전 직군 대규모 채용 수퍼위크 실시

브랜디는 입사 후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복지·컬처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과 회사의 성장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디는 임직원들이 원하는 성장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채용 수퍼위크 입사자 대상 라이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수퍼위크 입사자에게는 가사, 세탁, 베이비(펫)시터, 반찬구독 중 선택한 2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브랜디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마사지 전문가가 상주하는 사내 헬스키퍼 프로그램과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 기념일 선물 증정 및 반반차 휴가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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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는 최상의 업무 환경 제공을 위해 점심 식대 및 사내 카페 이용 등 연간 300만원 상당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외 수강비, 최고 사양 장비 지원 등 전폭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브랜디는 지금껏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년 새로운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수퍼위크를 통해 이커머스 빌더로서 비전을 펼치고자 하는 실력 있는 수퍼 인재들이 브랜디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