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 승진 인사 단행

김임식 전무 등 총 7명

컴퓨팅입력 :2021/07/05 09:32

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는 2021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에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서비스 프로바이더(SP) 사업본부 전체 총괄을 맡고 있는 김임식 전무를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오준교 이사, 기술영업본부 서한석 이사 등 총 7명의 임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승진한 김임식 전무는 24년간 텔레콤 부문 영업에 집중해 왔다. 97년 쌍용정보통신에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줄곧 서비스 프로바이더 영업 한 길에만 몸담아 왔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에는 2010년 11월 입사해 LG유플러스 세일즈, KT 세일즈를 거쳐 2015년부터 서비스 프로바이더 사업 전체를 총괄해왔다. 올해 인사에서 같은 보직의 전무로 승진했다.

김임식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전무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2021 인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서비스 프로바이더 사업본부 김임식

<이사 승진>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오준교

▲기술영업본부 인프라 솔루션팀 서한석

<부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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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본부 테크니컬 솔루션팀 신성오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위협 요소가 발생되고 있었지만 우리는 유연한 대응과 고객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극복해나가며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번에 승진한 임직원들을 포함해 강력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만의 맨파워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