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마 대비 통신시설·발전기 점검 완료

전국 중요통신시설 100여개 등 점검

방송/통신입력 :2021/07/02 16:03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장마철에 앞서 중요통신시설과 도서지역의 발전기를 점검하는 등 하절기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전국의 중요통신시설 100여개소 이상을 특별점검하여 누수·침수 예방활동과 비상발전기 가동상태, 저유량, 축전지 점검 등 재난 대비 물자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풍수해를 직·간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복구인력과 발전기, 예비품 등 복구물자를 전진 배치해 신속한 장애 복구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특히 현장 복구인력에게 피해복구 시에 위험한 현장여건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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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장마철을 대비해 중요 통신시설과 발전기 점검을 완료했다

하천범람이 우려되는 하천 인근은 공중선로의 높이를 조정하고, 지중선로가 있는 관로를 보완하는 등 풍수해 대비를 완료했다.

서울 마곡사옥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NW관제센터는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에서 특보 발령과 지역별 지해상황의 정도에 따라 ‘단계별 비상레벨’을 발령하고, 전국 2천여 명의 복구인력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