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장마철에 앞서 중요통신시설과 도서지역의 발전기를 점검하는 등 하절기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전국의 중요통신시설 100여개소 이상을 특별점검하여 누수·침수 예방활동과 비상발전기 가동상태, 저유량, 축전지 점검 등 재난 대비 물자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풍수해를 직·간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복구인력과 발전기, 예비품 등 복구물자를 전진 배치해 신속한 장애 복구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특히 현장 복구인력에게 피해복구 시에 위험한 현장여건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관련기사
- 황현식 LGU+ "디즈니플러스 제휴 좋은 소식 나올 것"2021.07.01
- 황현식 LGU+ "2025년 비통신 매출 비중 30%로 올릴 것"2021.07.01
- LGU+, 5G 기반 무인지게차·초정밀 위치전송 솔루션 부산신항에 도입2021.06.29
- LGU+, 추가 IPTV 셋톱도 묶는 '투게더 홈팩' 출시2021.06.28
하천범람이 우려되는 하천 인근은 공중선로의 높이를 조정하고, 지중선로가 있는 관로를 보완하는 등 풍수해 대비를 완료했다.
서울 마곡사옥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NW관제센터는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에서 특보 발령과 지역별 지해상황의 정도에 따라 ‘단계별 비상레벨’을 발령하고, 전국 2천여 명의 복구인력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