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펜트하우스 트로피 미니어처 3종 키트등 판매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SBS와 손잡고 ‘청아예고 트로피 미니어처 3종 키트(KIT)’와 ‘한국금거래소 펜트하우스 실버코인’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청아예고 트로피 미니어처 3종 키트’와 ‘한국금거래소 펜트하우스 실버코인’은  헤라팰리스 타월과 디퓨저, 청아예고 스터디플래너 세트, 옥스포드 블록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공식 굿즈다.

1천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청아예고 트로피 미니어처 3종 키트’는 황동 소재로 제작된 청아예술제 트로피 미니어처와 책갈피, 펜꽃이로 구성돼 있다.  펜트하우스 굿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타깃으로 드라마 상징성이 높으면서도 책을 보거나 공부할 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꾸렸다. 특히 청아예술제 트로피 미니어처의 경우 드라마에서 보이는 상징성이 높아 굿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았던 상품이기도 하다.

[SK스토아사진자료2]

‘한국금거래소 실버코인 굿즈’는 펜트하우스의 상징이 되는 헤라팰리스, 청아예술제, 청아예고 로고가 각인된 코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굿즈는 문구류, 옥스포드 블록 등 젊은 세대를 주 타깃으로 제작됐지만, 코인의 경우 펜트하우스 주 시청층인 2049 고객들 모두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제작했다. 특히,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접 생산한 순도 99.99%의 1온스 실버코인 3종과 더불어 펜트하우스 로고로 디자인된 상품패키지와 상품보증서까지 세심하게 구성하여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단품과 3종 세트 모두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SK스토아는 펜트하우스 시청자들을 위해 ‘청아예고 트로피 미니어처 3종 키트’와 ‘실버코인 굿즈’ 모두, 드라마 방송 종료 직후인 2일 밤 11시 30분, ‘SK스토아 쇼핑라이브’와 ‘SBS온에어’ 동시 송출로 모바일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방송을 시작으로 드라마가 진행되는 7, 8월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30분에 모바일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6일에는 지난 6월 한 달간 예약판매로만 진행했던 펜트하우스 네 번째 굿즈, ‘옥스포드 블록’을 선보인다. 기존에 ‘옥스포드 블록’을 구입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는 펜트하우스 블록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SK스토아 신양균 DT그룹장은 “지난해부터 SK스토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SBS 인기 드라마 굿즈들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SK스토아에서만 살 수 있는 상징성 있는 굿즈들을 꾸준히 선보여 ‘굿즈 맛집 SK스토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