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내 프롭테크 스타트업의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이 1일 발간한 프롭테크 포럼 회원사 편람에 따르면 프롭테크 스타트업과 부동산 기업 87개사의 올해 5월 기준 누적 매출액은 1조8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매출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조6천913억원(108개사)으로 집계됐고, 분야별로는 부동산 마케팅 플랫폼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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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스타트업 기업의 재직자 수는 132 개사, 6천34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2021 한국프롭테크포럼 회원사 편람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