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1일 더재미가 개발한 모바일 PvP 게임 레전다이노: 글로벌 공룡배틀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에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172개국에 총 14개 언어로 진행된다.
레전다이노: 글로벌 공룡배틀은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턴제 액션 PvP 게임으로 이용자는 거대 동굴 너머에 펼쳐지는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며 개성적인 외형과 특징을 지닌 160여 종의 공룡을 수집하고 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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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다이노는 다양한 공룡이 가진 특성을 파악하고, 상대의 수를 예측하여 공격과 방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플레이 전략 중 하나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레전다이노는 개발사 더재미의 열성적인 게임 운영으로 이미국 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에 해외에서의 반응 또한 기대된다. 좋은 게임을 개발해주신 더재미 관계자에게 감사한다.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슈퍼플래닛은 앞으로도 국내의 인디 게임들이 해외시장으로 나아갈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