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전자오락수호대가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전자오락수호대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지식재산권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지난 2018년 1월 출시됐다.
이후 3년 동안, 구글 플레이 2018년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 수상,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구글-애플 양대 마켓 추천 게임 다수 선정 등의 기록을 남겼다.
슈퍼플래닛은 전자오락수호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게임 컨텐츠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전오수 3주년 퀴즈 이벤트’, 이용자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중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공유하는 ‘성장 일기 이벤트’, 원작 웹툰의 작가인 가스파드와 개발진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는 ‘응원의 편지 쓰기’ 이벤트 등이다.
슈퍼플래닛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한정판 텀블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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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3주년 기념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통해 해당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다이아 1천500개, 데몬알 2개, 패치와 퍼블리, 치트의 영혼석(20개) 선택권 1개, 승진권 1장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슈퍼플래닛 측은 “전자오락수호대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이용자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모든 이용자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