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널리지, 뉴타닉스 공인 교육센터 오픈

컴퓨팅입력 :2021/06/30 14:18

IT전문 교육기관인 한국글로벌널리지(대표 김동하)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리더인 뉴타닉스의 공식 파트너로서 공인 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글로벌널리지는 공인 교육 과정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실무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교육센터 오픈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시장 확산에 따라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진 관련 IT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널리지가 뉴타닉스 공인 교육센터를 운영한다.

뉴타닉스가 올해 초 밝힌 '2020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절반 이상이 3년 이내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고, 응답자의 71%가 5년 이내 하이브리드 전용 환경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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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널리지 김동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응할 만한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기존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들도 능력향상을 위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다"며 "이번 뉴타닉스 공인교육 과정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대표는 "기업 혁신이 한국 기업 생존의 중심이 되면서 클라우드 기술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클라우드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양사가 가진 자산을 바탕으로 인력 양성에 시너지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