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자사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조달연구원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혁신성 및 공공성을 보유한 제품을 발굴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있다. 혁신제품은 수의계약·구매면책·공기업 경영평가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우스와 웹투비의 혁신제품 지정 기간은 오는 2024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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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의 제우스, 웹투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시행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문' 선정을 시작으로 혁신제품에 선정됐다. 7년 이내 세계시장점유율 5위 진입의 가능성과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강력한 기술력 및 사회적 기여도를 순차적으로 인정받았다.
티맥스 관계자는 "혁신제품 선정은 티맥스의 미들웨어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뜻 깊은 성과"라며 "공공기관의 IT 인프라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