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R2M'에 신규 클래스와 서버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는 ‘어쌔신’이다. 새로 추가된 서버는 노바 01과 노바 02라로, 이에 따라 서버 수는 총 34개로 늘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대규모 공성전과 스팟전에서 4개의 성채와 12개의 스팟을 차지한 길드에게 막대한 이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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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버에서 진행되는 공성전과 스팟전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별도로 관련 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웹젠 측은 "R2M 회원들에 요구와 게임 내 환경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규 서버를 출시하고 게임 내 콘텐츠를 추가해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