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M’에 신규 클래스를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는 현재 ‘R2M’ 공식 커뮤니티에 형태만 공개되었다. 신규 클래스 추가되면서 'R2M'에서 선택 가능한 클래스는 4개로 늘어난다.
클래스 추가로 인해 다양해진 캐릭터 간의 상성과 전투 전략이 'R2M'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웹젠은 신규 클래스 공개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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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규 클래스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신규 클래스의 명칭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뽑힌 30명에게 '신뢰의 유피테르 계약서[7분]'과 '경험치 증폭제[10%]'가 10개씩 지급된다.
이벤트는 계정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계정과 커뮤니티 계정이 연동된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