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게임용 모니터 '오디세이' 시리즈 신제품 4종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오디세이 G70A는 28형 4K UHD(3840×2160 화소) 해상도 패널을 탑재했고 응답속도는 최단 1ms, 화면주사율은 최대 144Hz이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모두 지원해 게임 화면의 잘림이나 끊김 드을 최소화한다.
화면 색상에 따라 제품 앞뒤 LED 조명 색상을 전환하는 코어싱크, 화면 비율을 자동으로 21:9로 전환해 주는 울트라 와이드 게임 뷰, 연결된 기기 전원이 켜지면 자동으로 전환하는 오토소스 스위치+ 등 기능을 탑재했다.
관련기사
- LG전자, '나노 IPS' 32형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출시2021.05.31
-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 모니터 'M7 43형 UHD' 출시2021.05.24
- 주연테크, 34형 WQHD 게임용 모니터 'X34QC' 출시2021.05.14
- 4K 'LG 울트라기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내달 출시2021.04.26
오디세이 G70A 이외에 G50A(27형, QHD 해상도), G30A(27/24형, 풀HD 해상도) 등 제품도 함께 출시되며 높낮이와 상하 각도, 화면 가로·세로 전환 등이 가능한 스탠드를 기본 제공한다.
출고가는 오디세이 G70A가 95만원, G50A는 65만원, G30A 27형이 31만 5천원, 24형은 27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