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셀럽플러스, 대대적 광고캠페인 진행

컴퓨팅입력 :2021/06/18 13:59

인플루언서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 더페이지미디어와 손을 잡고 26일부터 대대적인 광고캠페인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셀럽플러스는 서울 법인택시 내부 광고인 ‘타바’를 비롯해, 고속터미널 경부선 대형 옥외광고, 국내 프렌차이즈 F&B 브랜드 380여 개 매장 영상광고를 한달 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럽플러스는 페이크 데이터를 걸러 진성 셀럽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플루언서, 연예인, 유튜버의 리스트를 제공하고, 광고 캠페인 진행 시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산 리포트를 제공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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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광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그간 광고 집행 시 기여도에 따른 비용 측정이 불가능했던 기존 플랫폼들과 달리 투명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비를 분배한다. 또한 수입 분배 이외에도 인센티브 형태의 셀럽(CELEB) 토큰 보상을 제공해 광고 참여자들의 적극성을 높이고자 한다.

셀럽플러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황건우 이사는 “현재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 리뉴얼 작업에 착수한 셀럽플러스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앞둔 만큼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 진행이 필수적이다” 라고 말하며, “16일 첫 방영한 JTBC 새 드라마 월간집 제작지원과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구좌의 오프라인 광고는 셀럽플러스 대중화 작업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