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방문...게임업계 현장대화

디지털경제입력 :2021/06/18 10:40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7일 국내 게임업계 청년 종사자와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 북돋움 청년·총리 현장대화 진행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대화는 김부겸 총리가 '게임, 일상을 넘어 희망이 되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게임 분야가 가져올 변화와 준비과제, 게임분야 창업·채용·근무환경에 대해서 기업과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현장대화에는 중견 게임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예비창업자, 게임인재원 교육생 등 게임업계 청년 종사자와 김부겸 총리,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 고용노동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 정경미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을 포함한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게임산업 규제완화, 게임업계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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