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블라스트M, 홍보모델로 박군 발탁

게임 사전 예약 50만 돌파

디지털경제입력 :2021/06/17 11:35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라스트M’의 홍보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군을 발탁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라스트M’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박군은 ‘한잔해’로 데뷔했으며 최근 ‘강철부대’와 ‘미운 우리 새끼’등 인기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했다.

특히 박군은 특전사 부사관 출신의 이색 경력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최근 ‘더 트롯쇼’라는 예능 프로에 출연해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과 경연에 나서 1위 후보에 거론되는 등 가창력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평가다. 

블라스트M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트로트 가수 박군.

회사 측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박군과 사전예약 50만 명을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블라스트M’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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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게임으로,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메카닉까지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하고 강인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박군을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가 어떤 프로그램이든 존재감을 드러내 소화하는 모습이 환상의 케미폭발이라는 게임 슬로건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부합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