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플랫폼, 동국대학교 학생모바일시스템 수주

신나는플랫폼(대표 조남석)은 동국대학교 학생모바일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나는플랫폼은 모바일 플랫폼 기반 대학정보화사업 전문업체다. 지난 11년간 많은 대학정보화 경험을 통해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갖춘 것이 사업 수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생은 대부분은 모바일을 이용한 정보서비스 체제에 매우 익숙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은 모바일 중심의 정보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불만이 높았다.

신나는플랫폼

동국대학교 모바일시스템은 2012학년도부터 운영해온 노후화됐다. MS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도 기술지원 중단을 앞두는 등 서비스 확대가 어려웠다.

대부분의 학생서비스는 PC웹으로만 제공되며,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는 별도의 로그인을 통해 정보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경로로 복잡할 뿐만 아니라 기기에 따라 정보제공이 다르다 보니, 사용자는 분산된 정보서비스에 대한 대학생들은 정보취득에 혼란을 겪었다.

학생모바일시스템 구축 사업은 500여 개에 이르는 분산된 정보서비스를 학생모바일서비스로 통합하고 학생모바일서비스를 포털화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반응형 웹 기술과 하이브리드 앱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기기에서도 동일한 정보접근과 동일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문인증 등의 생체인증기술을 적용하여 보안이 강화된 정보접근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정보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최신의 정보기술인 글로벌 웹표준(HTML5, CSS3 등) 기반 위에 반응형웹 및 하이브리드앱을 적용하여, 하나의 소스로 제작된 콘텐츠가 PC 환경에만 국한되지 않고 최신 모바일 기기(태블릿, 패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해상도나 화면이 동적으로 변환한다.

신나는플랫폼은 최신 기술을 학생모바일시스템에 적용해 다양한 기기를 통해 모든 사용자(업무관리자, 교수, 학생)에게 최적의 쾌적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