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금융권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셀파소프트는 올해들어 S은행사 차세대 시스템 고도화, H증권사 전사DB 성능관리 솔루션 도입 등 금융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
작년 연말부터 H은행 차세대 완료, 저축은행 신규 고객사 확보 등을 발판으로 차세대 및 전사 도입을 위한 사업에 셀파소프트 가치판매 전략이 주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파소프트 측은 “꾸준한 생태계 활성화 정책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 모델을 구축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더 큰 성장세를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셀파소프트는 작년 코로나19에 따른 IT투자 위축기를 지나 올해들어 신규 사업 확산에 따른 영업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투자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해 기존 솔루션 증설보다 각 기업에 필요한 요소를 적극 파악해 전사적으로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고객의 투자 변화도 한 몫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파소프트는 이와 함께 기존 출원된 ‘DB 성능데이터 초정밀 산출 방법’에 대해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다. 셀파소프트 측은 “이 기술은 튼튼한 솔루션 플랫폼에 정밀한 성능데이터를 누락없이 적재하는 셀파소프트의 독창적인 기술이며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솔루션 플랫폼 완성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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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소프트는 솔루션 영역을 기존 온프리미스 중심에서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해 아마존 RDS(포스트그레SQL), 오로라(포스트그레SQL), 구글클라우드 클라우드SQL(마이SQL) 등 클라우드 성능관리 솔루션을 지난 1분기 출시했다.
셀파소프트는 온프리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을 위한 고객 니즈의 다변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멀티 클라우드 벤더 지원 확장 및 멀티 DBMS 솔루션 지원 확장 형태의 ‘N by N Propagation 전략’으로 단계적 클라우드 솔루션 론칭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