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DBPM) 솔루션 회사인 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 서강교)는 자사의 SAP HANA 데이터베이스 성능모니터링 솔루션인 ‘셀파 SAP HANA’가 SAP의 통합 솔루션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셀파 SAP HANA는 작년 초 개발을 시작해 지난 7월 출시된 제품이다. SAP의 통합인증센터인 ICC의 테스트를 통과하고 통합 인증을 받은 첫 SAP HANA 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자리를 차지했다.
셀파소프트는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 셀파소프트, SAP HANA DB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2020.07.16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 9장 사진에 담아본 '디즈니 쇼케이스 2024' 이모저모2024.11.22
셀파소프트 서강교 대표는, “셀파 SAP HANA의 인증 획득은 SAP로부터 셀파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 우수성을 보장받은 것”이라며 “고객은 검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SAP HANA 사용 고객의 성능 이슈를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셀파소프트는 SAP HANA, 오라클, 포스트그레SQL, 알티베이스, SQL서버, 마리아DB, 마이SQL 등의 DBPM을 자체 개발하고 공급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150여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