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커넥트, 새 캐릭터 린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1/05/31 18:21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린(레인저)’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린(레인저)’은 중열에서 적의 수비진을 관통하는 ‘도토리 레인저’로, 필살기 ‘넛츠 엑시큐션’을 구사한다. 신규 캐릭터는 전투 시작과 동시에 범위 내 적의 물리 방어력을 대폭 낮춰 초반부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는 여름을 맞아 매일 무료 10회 연차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 간 캐릭터를 총 70번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일 미션으로 획득하는 스태미나 2배 캠페인을 통해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토리 이벤트 ‘목장의 네 농부 가난한 목장 분투기’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갑자기 발생한 길드 없애기 소동으로 하나가 된 [목장(엘리자베스 파크)]의 멤버들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사렌’과 ‘마히루’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를 1.5배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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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것은 누구의 그림자’ 이벤트와 ‘CM코니의 뽑기 결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각각 50명씩을 추첨해 인게임 재화인 ‘쥬얼’을 제공한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의 신규 캐릭터 ‘린(레인저)’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