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SS쿄’와 ‘SS이오리’ 가 새롭게 추가됐다. SS쿄는 황속성의 공격형 파이터로 리더 사용 시 스페셜 시그니쳐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SS이오리는 자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 사용 시 스페셜 시그니쳐 파이터의 공격력과 파워게이지 획득량을 증가시킨다.
신규 길드 레이드 ‘기스 하워드’도 선 보인다. 이용자들은 누적 피해량에 따라 퍼플 메모리, 각성석 플러스, 스킬 레벨업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이드 랜덤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다음 달 10일까지 루비, 강화 망치,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러시 던전 이벤트: 불타오르는 드림매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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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시그니처 파이터 출시를 기념한 ‘SS 파이터 각성 이벤트’가 열려 이용자들은 SS쿄와 SS이오리 각성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99윕, 99맥시마, 99K’ 등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슈퍼 미션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