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자사의 패스트아이덴티티온라인(FIDO) 기반 다채널 인증 플랫폼 ‘원패스’가 SRT 앱의 생체인증 로그인 서비스에 적용됐다고 27일 밝혔다.
SRT 앱 이용자들은 회원가입 후 지문, 페이스ID 등 개인 단말기에 저장된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향후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할 필요 없이 생체인증을 통해 승차권 예매 및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충족하는 FIDO 생체인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라온시큐어는 원패스를 중심으로 인증 생태계를 지속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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