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신규 스토리 2부 4장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검은 최후의 신'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인도를 배경으로 새로운 전력과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네 번째 이문대로 향하는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모험을 담았다.
신규 스토리와 함께 '재난의 화살촉', '진리의 알' 등 새로운 스킬 강화 및 영기재림(서번트 진화) 소재를 추가하는 한편, 모든 스토리 퀘스트에서 개념예장(일종의 장비)을 장착한 NPC 서번트가 등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관련기사
- 넷마블 세븐나이츠, 신화 각성 업데이트2021.05.24
- 넷마블 제2의나라,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수 14만 명 넘어2021.05.24
- 넷마블, 제2의나라 프리 페스티벌 개최...게임 세부 내용 소개2021.05.23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새 전설 등급 영웅 노호 업데이트2021.05.21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유가 크셰트라 픽업 소환'을 6월 8일까지 실시하며, 주요 픽업 대상은 2부 4장 스토리에 등장하는 서번트 ★5 위대한 석상신(문캔서), ★4 락슈미 바이(세이버), ★3 윌리엄 텔(아처) 등이 해당된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들이 신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2부 3장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성정석 10개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의 추가 및 메인 스토리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 'AP' 소모량을 줄이는 등 개막직전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