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라이브 커머스가 시청자 수 14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는 다음 달 10일 출시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특히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는 출연진들이 진정으로 즐기면서 플레이를 해, 시청자 수가 급등했었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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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