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 엑스버스 어드바이저로 합류

컴퓨팅입력 :2021/05/25 15:55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엑스버스는 대체불가토큰(NFT) 예술가 크리스타 킴이 어드바이저류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스버스는 메타버스 및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개방형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엑스버스는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크리스타 킴과 함께 메타버스, NF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발전시키고 참여 기업 간 서비스 및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FT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이 엑스버스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크리스타 킴이 NFT로 발행한 가상주택 '마스 하우스(Mars House)'는 아트 플랫폼인 슈퍼레어에서 50만 달러(약 5억 6천만원)에 판매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협력의 일환으로 엑스버스는 크리스티나 김이 진행중인 유네스코 평화의 나무 NFT 제작에 기술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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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평화의 나무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친선 대사인 헤드바 세르와 3D 아티스트 에반 푼(, 그리고 크리스타 킴이 공동 작업하는 것으로 42개의 디지털 평화의 나무에 NFT를 접목하여 판매되며 증강현실(AR) 앱 슈퍼월드에 놓이게 될 예정이다. NFT 판매금은 세계 문화유산을 위한 유네스코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오디세이에 기부될 예정이다.

크리스타 킴은 “엑스버스 어드바이저로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술 파트너로서 앞으로 NFT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