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4일 블루투스 키보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5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대 3개 기기와 연동해 작동하며 상단 키를 이용해 원하는 기기로 바로 전환할 수 있다. 동영상 앱이나 캘린더/메신저 등 자주 쓰는 앱도 단축키 설정 가능하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덱스(DeX) 전용 단축키를 탑재해 이 키를 누르면 모니터나 스마트TV로 자동 연결된다.
AAA 건전지 2개로 작동하며 가격은 4만 9천 500원이다. 오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일부 오픈마켓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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