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018년 1월에 출범한 제4기 위원회의 주요 추진사항과 성과 등을 기록한 ‘제4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백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4기 방통심의위 백서는 ▲위원회 일반현황 ▲방송 심의 ▲광고 심의 ▲통신 심의 ▲디지털성범죄정보 심의 ▲이용자 권익보호와 피해구제 ▲건전한 방송통신 환경 조성 ▲방송통신 심의기반 조성 등 총 8부로 구성됐다.
방통심의위는 “4기의 발자취가 담긴 백서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따뜻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밑거름이 돼 앞으로도 국민의 피해 구제와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위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송통신 관련 기관의 향후 정책 수립과 관련 분야 대학과 연구소 등의 연구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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